◀ANC▶
오늘 새벽 3시쯤
곡성군 겸면 마전리 앞에서
26살 윤창인씨의 승용차가
도로옆 논두렁으로 굴러
운전자 윤씨와, 함께 타고 있던
29살 진종규씨 등 3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윤씨가 안개때문에
커브길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직진하는 바람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