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한 예산 절감 부실 공사 우려

입력 1999-11-22 15:52:00 수정 1999-11-22 15:52:00 조회수 0

◀ANC▶

무리한 예산 절감이

부실 공사의 원인이 됐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VCR▶

도교육청이 지난해 발주한 공사 가운데 부실 공사는

모두 2백 19건으로

전년도에 비해 5배 늘었습니다



도의회 차봉근 의원은 이에대해

예산 절감을 이유로

일반 관리비율과 이윤율을

획일적으로 적용해 인하한데 따른

결과라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도급액이

순공사비 가운데 재료비와

직접 노무비에도 미치지 못해

부실 공사를 양산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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