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회 완전의약분업 촉구

박수인 기자 입력 1999-11-23 16:10:00 수정 1999-11-23 16:10:00 조회수 0

◀ANC▶

광주시 의사회가 일반 의약품까지

의약분업을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시 의사회는 결의문을 통해

정부의 약분업안은

전문의약품을 조제할때만

의사의 처방전을 받도록 규정하고

일반의약품은 약사의 임의조제를

허용하고 있다며

이는 약물 오남용을 방지한다는

의약분업의 취지에 어긋난다고

주장했습니다.



의사회는 오늘 궐기대회를 열어

정부에 완전 의약분업을 촉구하고

이달말 열리는 전국 규탄대회에도

참가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