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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전라남도 특수학교

학생 학예발표회가 오늘 광주

시민회관에서 열렸습니다

◀ＶＣＲ▶

오늘 발표회에서는

청각 장애자들의 수화 합창과

시각 장애아들의 탈춤,

그리고 일반 학생들이 함께 출연해 마음을 여는 어울림 무대가

선보여 잔잔한 감동을 안겨줬습니다.



전남 지역 7개 특수학교 학생과

학부모등 8백여명이 참석한 오늘

발표회는 장애 학생들의 자기 표현

능력과 장애를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키우기위해 마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