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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광주비엔날레의 영상부문
프로그램이 확정발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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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광주비엔날레는,
오늘 설명회를 갖고 영상부문의 주제를 5.18민주화운동 20주년을 맞아 광주와 현대사의 아픔을
인식할수 있는 <상처>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영상부문에서는,
<광주에서 25시간>이라는 제목으로
다양한 주제의 영상작품이 노래방 형식으로 제작되는등,
광주.전남지역의 현안을 시민들이
제작에 참여하는 형태로
담아 내게 됩니다.
이밖에 <영상으로 세상읽기>라는
주제로 영상에 대한 강연회와
외국작가의 작품이 인터넷상으로
전시되는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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