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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를 앞두고,
우체국이 성탄연하 국제 우편물을
접수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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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체신청은
우편물이 폭주하는 연말연시에는
송달 기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늦어도 다음달 초 이내에
카드를 보내야
크리스마스 전후에 받아볼 수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아프리카는 다음달 5일까지
유럽과 중남미는 7일,
일본과 중국은 14일까지
카드를 보내야 합니다.
체신청은 또 카드나 연하장에
별도의 편지를 동봉할 경우
요금이 비싸기때문에
주의하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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