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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 10년 해양 엑스포를
여수로 유치하기 위해서는
대내외적 접근성을 높일수 있는
광역 교통망 확충이 시급한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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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광주 무등 파크 호텔에서 열린 21세기 해양 정책 세미너에서
광주 전남 발전 연구원
이건철 실장은 주제 발표를 통해
2천 10년 해양 엑스포 여수 개최를 위해서는 중국 상하이에서 여수, 일본 하타카로 이어지는 항로가 개설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해양 엑스포를 계기로 여수가 관광지로 발돋움할수 있도록
해양 관광 특구 지정이
추진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세미너에서는
해외 관광객을 불러들일 조직적인 관광 유인책과
해양 엑스포 시설물의 사후 활용 방안 그리고 해양 산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필요한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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