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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화합 농특산물 직거래한마당을 통해 5억 여원의 농산물이 팔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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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전남지역본부는
지난 13일부터 사흘간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열린
동서화합 직거래장에서
5억 3천 여만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경북에서 출하된
마늘과 고추, 사과와 잡곡 등은
가져온 농특산물 전량이 판매돼
6천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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