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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화재 참사 이후에도
광주 지역 노래방과 다방들이
화재에 대한 대비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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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구청과 경찰청과 함께
노래방과 단란주점등 5천여 군데
업소를 대상으로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한 결과
35%인 1800여 업소가
비상구에 물건을 쌓아 놓거나
고장난 비상 경보 장치를 방치하는등 안전 사고에
무관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일부 업소들은
화재가 발생할때 유독성
가스를 방출하는 스티로폴과
우레탄으로 실내를 장식하고 있어서 대형 참사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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