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시도 역점사업 DESK

입력 1999-11-20 10:52:00 수정 1999-11-20 10:52:00 조회수 0

◀ANC▶

새천년이 시작되는 내년도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역점사업은

지식 정보화 산업을 육성해

새로운 도약을 시도한다는데

촛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양 시도지사가 오늘 정기회

시도정 연설을 통해 밝힌

내년도 구상을

박용백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새천년 지역 발전의 기본틀을 짜고

지식 정보 산업의 토대를 마련하는데

내년도 도정의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도청 이전과 2천 10년 세계 박람회

유치를 통해 지역 발전을

다진다는 계획입니다



무안 국제 공항 건설과

전남 중부 고속도로 건설 그리고

남해안 관광 벨트 조성은

새천년 도약의 기폭제로 꼽힙니다



전라남도는 새천년이 시작되는

내년을 정보화의 원년으로 잡고

있습니다



전남 소프트 웨어 개발 사업에

착수해

'사이버 전남'을 만든다는게

전라남도의 구상입니다



◀INT▶



광주시 또한 지식 정보 산업을

역점 사업으로 꼽고 있습니다



광산업을 비롯한

지식 정보 산업을 집중 육성시켜

생산도시로 한발짝 나아간다는

계획입니다



◀INT▶



문화 예술에 투자를 확대하고

이를 관광 산업과 연계해

문화. 예술. 관광이 살아숨쉬는

광주로 발돋움하도록

내년에 그 계기를 만드는다는게

광주시의 포붑니다



엠비시 뉴스 박용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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