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증기 폭발 사고 1명 화상

한신구 기자 입력 1999-11-25 06:32:00 수정 1999-11-25 06:32:00 조회수 1

◀ANC▶

어제밤 11시쯤

여수시 신기동 성신계전 지하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이 건물에 3층에 세들어 사는

39살 김용기씨가

온몸에 3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주택 미장을 하고 남은

신나에서 새나온 유증기가,

김씨가 담뱃불에 켜는 순간

폭발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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