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새천년의 도전 1) 벤처 기업인 정연수

조현성 기자 입력 1999-11-08 19:00:00 수정 1999-11-08 19:00:00 조회수 0

◀ANC▶

저희 광주문화방송에서는

2천년대 새로운 세기를 앞두고

새천년의 도전이라는 기획시리즈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그 첫 순서로

게임 전문 검색 엔진을 개발해

인터넷 시장에 뛰어든

20대의 한 벤처기업가를

소개합니다.



조현성 기자



(타이틀)



올해 26살의 정연수씨는 요즘

행복한 고민에 빠져있습니다.



지난 7월 인터넷에 개설한 게임전문 검색 사이트가 인기를 끌면서 계약을 맺자는 대기업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케바리라는 게임 사이트를 찾는 네티즌은 하루 평균 2만여 명,



이 사이트의 성공으로 정씨는 단숨에 주목받는 예비 기업인이 되었습니다.

◀SYN▶



대학 시절부터 벤처 창업 동아리 활동을 해오던 정씨는 졸업과 동시에 자신의 오랜 계획을 실행에 옮겼습니다.



선후배를 끌어들인 뒤

사업 아이템 발굴에 나섰고

자신들이 가장 관심있는 분야에서

승부수를 띄운 것이 그대로 적중했습니다.

◀SYN▶



게임 검색엔진이란 야후나 심마니와 같은 인터넷 종합검색 엔진을 게임 분야에 특화시킨 것으로 정씨는 인터넷 틈새 시장 개척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씨의 도전정신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SYN▶



대학 동아리 대표에서

어엿한 사업가로 변신한 정씨.



자신의 꿈이 현실화될 새로운 천년을 누구보다 고대하고 있는 지 모릅니다.



엠비씨 뉴스 조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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