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무값 하락세

조현성 기자 입력 1999-11-09 10:10:00 수정 1999-11-09 10:10:00 조회수 0

◀ANC▶

추석 이후 상승세가 계속되던

배추와 무값이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VCR▶

광주 각화동 농수산물 시장에 따르면 지난 주부터 채소 가격이

떨어지기 시작해

무의 경우 6포기 한 단에

2천원 안팎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배추도 한 단 기준으로

6,7천원대에서 팔리고 있어

그동안 계속되오던 채소가격의

오름세가 다소 진정된 것으로 보입니나.



이는 최근 김장 채소의 출하량이 크게 늘어난데 따른 것으로

앞으로 날씨만 좋다면 이같은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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