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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남자 살해 암매장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광주 광산경찰서는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오늘 시신을 부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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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부검을 통해
23살 유모씨와 김모씨의 두개골이
폭행에 의해 파손된 것인지
교통사고 때문인지를
가릴 계획입니다.
또 두사람의 숨지기 전 행적이
사건해결의 열쇠가 될 것으로 보고
이들의 핸드폰 통화내역을
조회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경찰은
숨진 유씨 등의 친구와
인근 불량배들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계속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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