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나들이

윤근수 기자 입력 1999-11-11 15:14:00 수정 1999-11-11 15:14:00 조회수 1

◀ANC▶

거동이 불편한 중증 장애인들이

자원 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가을 나들이를 했습니다.

◀VCR▶

광주 북구지역에 사는

중증 장애인 30여명은

오늘 북구 모범운전자회와

자원 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5.18 묘지와 담양 한재골 등을

둘러봤습니다.



광주 북구 모범 운전자회는

거동이 어려워

바깥 나들이를 할 수 없는

중증 장애인들을 위해

지난 4월과 9월에도 사랑의 나들이 행사를 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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