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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회를 열고 있는 광주시의회가
시정 질의 이틀째를 맞아
광주시의 대규모 사업과
재정 문제를 중점적으로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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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신이섭의원은
전남 도청 이전을 앞두고
광주 도심권을 활성화 시키는 방안을 따져 물었고
노대영 의원은 지하철 건설 사업과
제 2순환도로 1구간 공사의
재원 조달이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안성례 의원은 사회 복지 시설과 유아 교육기관이
사람을 대상으로 화재 보험에
들지 않았고 광주시의 장애인
채용이 기준을 밑돌고 있다며
시정을 촉구했습니다
이밖에도 오늘 시정 질의에서는
고철덩어리로 변한 소형 소각로와
유명무실한 중소 기업 지원센터
운영 문제점들이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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