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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염전 소작인과 종사자들이
실직 대책비를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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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일대 염전 소작인들에 따르면
대한 염업조합 전남지부는
천일염전에 대한 폐업 신청을 받아
백억원 가량의 보상금을
소유주들에게 지급했으나
소작인과 종사자들에게는
실직 대책비등을 거의주지
않았습니다
더욱이 신안군 일대 염전이
대부분 서울 등지의 외지인 소유로
10여년 전부터 소작 체계로 운영돼
염전 주인과 달리
소작인과 종사자들은
일자리를 잃고 보상도 받지 못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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