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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후계자에 대한
자치단체의 관리가 부실해
자격이 취소되는 사례가 많고
관련 자금도 회수되지 않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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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도의회에 제출한
행정 사무 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금까지 농업인 후계자로 선정됐다가 중도에 취소된 인원은
3천 26명으로
전체 1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농업인 후계자의 취소 사유를 보면
도시 이주가 2천명으로 가장많고
전업이 6백 10명,기타 2백 30명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자치단체가 이들 중도 탈락한 농업인 후계자들로부터
회수하지 못하고 있는 자금은 28억원인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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