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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로 다가온
41년생 고위 공무원의 명예 퇴직을 앞두고 시도가 고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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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 경우
부이사관 1명과 서기관 4명을 포함해 5급이상 공무원 17명이
연말까지 자리를 떠나야 합니다.
전라남도도 역시 20여명이 명예퇴직 대상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시도는 이들 41년생 고위 공무원들에 대해 연말까지 정리해야 할 입장이지만
당사자들이 반발하고 있어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한편 고위 공무원에 대한 명예퇴직 문제가 해결되는대로
연말이나 내년초에
대규모 승진 인사가 뒤따를
것으로 보여 시도 공무원들은 인폭과 기준등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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