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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저온 창고에 대한
전기 요금 특례 기간이
올해로 끝남에 따라
농가의 큰 타격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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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저온 창고는
전기요금 특례 기간이 올해말까지로 돼 있어
내년부터는 지금보다 2배 이상의
요금을 내야 합니다
이때문에 도내 천 5백여 농가는
연간 18억원의 전기료를
추가로 부담해야 할 실정입니다
또 전기료 인상으로
농산물 보관 비용이 늘어나게 돼
단가 상승으로 인한 수출의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달말에 열리는 전국 시도지사 회의를 통해
저온 창고에 대한 전기요금 특례기간을
오는 2천 4년까지 연장해줄것을 정부에 건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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