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운동 강성화 우려

윤근수 기자 입력 1999-11-21 14:51:00 수정 1999-11-21 14:51:00 조회수 0

◀ANC▶

조선대와 목포대에 이어

전남대 총학생회장 선거에서도

한총련계 후보가 당선됨에 따라

내년도 학생운동의 향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VCR▶

특히 전남대의 경우

2년만에 한총련 계열의 후보가

총학생회장에 당선되면서

학생회 활동에도

상당한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 한총련계 후보들은

통일운동 강화와

잘못된 교육정책 철회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어서

공안당국은 물론 대학측과도

적잖은 마찰을 빚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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