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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지방세를 잘못
부과한 사례가 늘고 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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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에 대한 행정 사무감사에서
김후진 의원은
올들어 지난 9월말 까지
광주시의 지방세를 잘못 부과하거나 더 많이 부과한 사례가
4200여건 발생해
지난해 같은 기간 3천여건에 비해
5백여건 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의원은 또 시세에 대한
이의 신청도 33건에
27억 5천여만원에 이르는등
광주시 세무 행정에 대한
시민들의 불신이 커지고 있다며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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