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전남 서남해안 바닷물과 플랑크톤에서 콜레라 균이 검출돼
보건 당국을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VCR▶
신안군 보건소는 지난달
홍도와 압해도에서 잇따라 발생한
콜레라 환자에 대한 역학 조사 결과 ,
서남해안의 연안 해수와 동물성
플랑크톤속에서 콜레라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국립 보건 연구원이
지난 7월 서해안 해수에서 콜레라균이 검출됐다고 밝힌지
3개월만에 또다시 균이 검출된 것입니다
보건 당국은 내년초에
수온이 17도시 이상 올라갈 경우
생선과 어패류의 콜레라균에
감염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