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행위 감독 강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1999-11-10 11:26:00 수정 1999-11-10 11:26:00 조회수 4

◀ANC▶

오는 17일에 치뤄지는

대입 수학능력 시험에서

수험생들의 부정행위를 막기 위해

고사장 관리가 강화됩니다.

◀VCR▶

광주전남 양시도교육청은

엄정한 시험 감독을 위해

한 시험실당 고사 인원을 지난해보다 8명적은 32명으로

정하고 응시자간의 자리 간격을 넓혔습니다.



또 교사의 감독시간을

지난해 4시간에서

올해는 3시간으로 한시간 줄여 피로에 의한 감독소홀을

막기로 했습니다.



이번 수능시험에서는 특히

핸드폰 등 무선기기를 이용하거나 폭력과 위협으로 답안을 보여줄것을 강요하는 행위에 대한 감독이 강화되며

적발되면 퇴장과 함께

시험은 무효처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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