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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신도들을 태운
승합차가 전복돼
한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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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20분쯤
무안군 무안읍
서해안 고속도로 제1터널 입구에서
목포시 호남동 58살 정모씨가 몰던
봉고 승합차가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장성으로
야유회를 겸한 기도회를 가던
목포 모 교회 신도
61살 권소자씨가 숨지고,
61살 김선진씨등 13명이 다쳐
무안병원과 목포 중앙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습니다
경찰은
승합차의 뒷바퀴가 펑크나면서
중심을 잃고 사고가 난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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