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주점에 방화

윤근수 기자 입력 1999-11-14 09:06:00 수정 1999-11-14 09:06:00 조회수 1

◀ANC▶

오늘새벽 4시쯤

영암군 영암읍 47살 이모씨의

가요주점에서 불이나

2층짜리 건물을 모두 태우고

소방서 추산 천6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가요주점 안에

석유가 뿌려진 점으로 미뤄

방화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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