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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대입 특차모집에서는 예년의 소신배짱지원추세와는 달리
안정하향지원이 두드러질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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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학원과
진학지도교사들에 따르면
대학들이 특차모집 인원을
확대함에 따라
정원이 줄어들게 된
정시모집의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높아질것으로 보여
특차합격률을 높혀야한다는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350점이상 중상위권 득점자의 증가로 인해
특차 경쟁률 또한 지난해보다 높아질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예년의 소신 배짱 지원보다는
합격이 가능한 안정 하향 지원이 크게 늘어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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