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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숙박업소를 돌며
필로폰을 투약하거나 매매해온
대구시 동구 39살 서모씨등 3명을
향정신성 의약품 관리법
위반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서씨등은
지난달 부산의 한 숙박업소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것을 비롯해,
경남과 대구지역을 돌며
공급책등을 만나
필로폰을 사고 팔아온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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