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자치단체의 보건 예산이 줄어
전염병 예방 등 보건 행정에
헛점이 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전라남도가 의회에 제출한
행정 사무 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 보건 예산은 2억원으로,
지난 97년 이후 계속 줄었습니다
이로인해 각종 보건 사업이 축소되는등
보건 행정이 위축되는 바람에
주민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올들어 도내에서 발생한
세균성 이질 환자는 백 42명으로,
지난해보다 4배 이상 늘어났으며
말라리아 56명,
쓰쓰가무시증 20명등
전염병 환자가 전체적으로 크게 증가한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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