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니백화점 복합상가로 변신

박수인 기자 입력 1999-11-05 20:08:00 수정 1999-11-05 20:08:00 조회수 0

◀ANC▶

지난 97년 부도로 인해 공사가 중단됐던 화니 백화점 주월점이

의류 복합상가로 문을 엽니다.



주식회사 디벤즈는

화니백화점 주월점의 이름을

'메카트로'바꾸고 오는 10일부터

서울 남대문과 동대문 의류상인 등을 상대로 점포를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3월 문을 열 메카트로는

10대와 20대를 겨냥한 의류를

도매가로 판매하고

청소년을 위한 노래방과 PC방 등

각종 부대시설도 들어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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