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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에 접어들면서
지하철 공사 현장에
안전 사고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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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내버스와 택시 기사들에 따르면 최근 계속되는
지하철 공사 구간의 요철이 불규칙한데다 주변 차로와의 노면의 차이가 심해
각종 안전 사고의
위험이 크다는 지적이 높습니다.
광주시는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동절기 안전 관리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지하철 공사장의 요철을 정비하고
주변 차로를 최대한 확보해
위험 요소를 줄이기로 했습니다.
또한 보안등과 회전 경고등을 대폭 확충하고 빙판에 대비해
제설장비와 염화칼슘, 모래 등을 미리 설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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