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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 발생한
중학생 집단 식중독 사고는
외식업체가 제공한 도시락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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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보건환경 연구원은
수라 외식산업이 제공한
도시락을 수거해 분석한 결과
오무라이스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됐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또 살모넬라균의 종류도
환자의 가검물에서 검출된 것과
같은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난달말 무등중학교 등
광주지역 4개 중학교에서는
학생 2백50명이
수라 외식산업에서 제공한 도시락을 먹고,
집단 식중독 증세를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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