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지난달 말에 발생한
중학생들의 집단 식중독 사고는
도시락에 들어간 오무라이스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VCR▶
광주시 보건환경 연구원은
수라 외식 산업이 제공한
도시락을 수거해 분석한 결과
오무라이스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됐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또 살모넬라균의 종류도
환자의 가검물에서 검출된 것과
같은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난달 말 무등중학교 등
광주 지역 4개 중학교에서는
학생 2백50명이
수라 외식 산업에서 제공한 도시락을 먹고,
집단 식중독 증세를 일으켰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