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지역 중등교원이
크게 감축돼 교사들의 수업부담과
함께 교육의 질저하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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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내년도 중등교원 정원이
광주는 올해보다 50명이 줄고
전남은 백11명이 감소한 7천4백여명으로 결정됐습니다
특히,광주지역의 경우
내년에 20여개 학급이 늘어날
예정이여서 교사들이 업무에
시달릴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지역도 지난 2년동안
6백47명이 감축돼는등
법정정원의 86%밖에 교원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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