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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전라남도가
내년도 공공 근로 예산을 크게줄여
실직자들의 어려움이 커질 전망입니다
◀VCR▶
광주시는
국비 지원이 삭감됨에 따라
내년 공공 근로 예산을
올해의 절반 수준인
2백 60억원으로 편성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내년 공공 근로 사업비를
3백 14억원으로 책정해
올해보다 24% 감액,책정했습니다
또 양시도는 공공 근로 사업을
정보화와 지식 기반등 생산성이 높은 사업에 촛점을 맞추기로
했습니다
자치단체의 공공 근로 예산이 줄어들게 됨에 따라
실직자들의 애로는 더욱 가중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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