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원, 지역신문 기자 폭행 말썽

윤근수 기자 입력 1999-11-16 19:36:00 수정 1999-11-16 19:36:00 조회수 1

◀ANC▶

여수시 의회 모 분과위원장이

지역 정보지 기자 44살 조모씨를 폭행해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조기자는 지난 11일 S위원장이

시의원과 의회 직원들이

보는 가운데 자신의 멱살을 잡고

목 등을 포행했다고

오늘 폭로했습니다.



조기자는 견인 대행업체의

실질적인 사주인 s위원장이

견인 문제점을 지적한 기사에 대해 불만을 품고 자신을 폭행했다며

의회 차원의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