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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살된 것으로 보이는
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VCR▶
오늘 낮 1시 30분쯤
광양시 덕례리 농수로에서
순천시 서면에 사는
52살 허남수씨가 숨져 있는 것을
마을 주민이 발견했습니다.
발견당시 허씨는 내의를 입은
상태로 이마와 무릎등에 심한 타박상 흔적이 있었습니다.
경찰은 어젯밤이나 오늘 새벽
허씨가 둔기에 맞아 살해됐거나
교통사고를 당한 뒤 버려진 것으로
보고 주변 인물을 대상으로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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