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관리사무소 화재 경찰관 등 2명

윤근수 기자 입력 1999-11-06 19:46:00 수정 1999-11-06 19:46:00 조회수 1

◀ANC▶

오늘새벽 4시30분쯤

광주시 일곡동 한 아파트 건설현장 관리사무소에서 불이나

진화작업을 하던 일곡 파출소 소속 제한춘 경장과 관리사무소 경비원 65살 기충호씨 등 2명이

얼굴과 손에 중화상을 입었습니다.



제경장은 순찰도중 화재현장을 발견하고, 불을 끄려다

화상을 입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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