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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해안 일주도로의
건설주체가 전라남도에서
건설교통부로 넘어감에 따라
도로건설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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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교통부는
전라남도의 건의를 받아들여
서남해안 일주도로를 국도로 승격해 공사를 주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서남해안 일주도로 건설 사업은 내년부터 국고로 추진돼
당초 계획보다 빠른 진도를
보일 전망입니다
또 서남해안 일주도로의 공사
시행 주체가 건설 교통부로
이관됨에 따라
전라남도는 막대한 공사비 부담을 덜게 됐습니다
영광에서 광양까지 총 연장
793km의 서남해안 일주도로 건설은
1조 5천억원이 소요되며
현재 31%의 공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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