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분석

황성철 기자 입력 1999-11-18 16:39:00 수정 1999-11-18 16:39:00 조회수 2

이번 수학 능력 시험에서는

중상위권 득점자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따라 특차 경쟁이 치열해지고

소신 지원 보다는 안전하게

하향 지원하는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VCR▶

S/S















광주전남지역 일선고등학교들이 이번 수학능력

시험을 가채점한 결과 3백50점이상

중상위권 득점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 고려고등학교의 경우

오늘 고3학생들을 대상으로 수능

시험을 가채점한 결과 3백50점이상

득점자가 지난해의

2배에 이르뤘습니다



또한,순천고등학교는

3백50점이상 득점자가 지난해보다

백명이상 늘어났으며 광덕고등학교도 3백50점이상

득점자가 지난해에 비해서 1.5배

증가했습니다

인터뷰(장홍실장)



이에따라 중상위권 학생들의

특차경쟁률이 치열할것으로 보여

일선고등학교들이 진학지도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수험생들은 예년의

소신배짱지원보다는 하향 안정지원을 선호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전남대학교의 경우

의치대가 3백80점선이고 일반학과는 3백4,50점이 합격가능

점숩니다



조선대학교는 의치대,약대가

3백70점대,일반학과는 3백20점이면

지원가능합니다



이밖에 동신대 한의대는

3백75점,호남대는 3백에서 3백10점이 합격선입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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