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화학 여천공장 사고 1명 중상

한신구 기자 입력 1999-11-24 06:56:00 수정 1999-11-24 06:56:00 조회수 2

◀ANC▶

오늘 새벽 0시 30분쯤

여수시 월내동

LG 화학 여천공장에서

증기배관 다트가 폭발해,

계기를 점검중이던

44살 여무영씨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케이블 지중화 작업으로

공장을 정지시킨뒤 재가동하던중

보일러가 증기압을 견디지못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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