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사(중앙) 지국 사무실 불

윤근수 기자 입력 1999-11-05 08:54:00 수정 1999-11-05 08:54:00 조회수 0

◀ANC▶

오늘 아침 7시쯤

광주시 오치동 모 신문사 지국 사무실에서 불이나 건물 내부와 인근 미용실 일부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7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신문사 지국장

48살 이모씨가

석유난로를 켜 놓고 잠을 자던 중

난로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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