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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회사원이 여관에서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VCR▶
오늘 오후 3시쯤
광주시 동구 궁동 모 여관에서
투숙중인 33살 김모씨가
흉기에 찔린채 숨져 있는 것을 여관주인 김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김씨의 방이
안에서 문이 잠겨 있고
외부인이 침입한 흔적이 없는점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가족과 동료직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자살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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