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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본청 여성공무원 10명
가운데 6명정도가, 성희롱을
당한적이 있는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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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이윤자의원은,
오늘 열린 제87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시정질의를 통해
광주시 본청 근무여성 공무원 17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처럼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의원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중 60%정도가
상급자나 동료로부터 성희롱적인
말과 행동으로 곤란을 겪었으며
이 가운데 8%는 직장을
그만 두고 싶을정도 정도로
곤란한적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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