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사고 근로자 사망

박수인 기자 입력 1999-11-24 19:58:00 수정 1999-11-24 19:58:00 조회수 0

◀ANC▶

오늘 새벽 0시쯤

여천산업단지 내

LG화학 염화비닐공장에서

공무계기 계장 47살 여무영씨가

증기배관 닥트 폭발로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지던 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여씨가 가소제 원료

제조공정의 보일러를 시험하던 중 높은 증기압을 견디지 못한

증기배관의 닥트가 폭발하면서

변을 당한 것을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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