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 화재로 정신장애자 사망

박수인 기자 입력 1999-11-05 19:46:00 수정 1999-11-05 19:46:00 조회수 0

◀ANC▶

오늘 오전 8시 30분쯤

해남군 송지면 학가리

56살 박모여인의 집에서 불이나 정신 장애자인 박씨의 딸

30살 이정은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박여인이 집에 없는 사이

부엌쪽에서 불길이 일었다는

이웃 주민의 말에 따라

이씨가 부엌에서 혼자 조리를 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