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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의원과 공무원들의
일본 선진지 시찰을 둘러싸고
관광성 외유라는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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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의원과 공무원 등 16명은
`해외 쓰레기 처리 시설을
살펴보기 위해 오는 8일부터
7박 8일의 일정으로 일본 도쿄와 히로시마등 4개 도시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쓰레기소각장과 매립장을
방문하는 곳은 4군데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국립공원과 놀이공원등을
방문하는 관광 일정으로 짜여져 있습니다
또한 1사람의 여행 경비도
220만원 가량으로
일반 여행에 비해 50만원 정도
더 많이 책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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