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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시 수능시험이
앞으로 꼭 일주일 뒤에 치러집니다.
지금부터는 새로운 것을
시작하기 보다는 그동안 배운것을
차분한 마음으로 정리하는
기간으로 삼아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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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수학능력시험을 일주여일
앞둔 일선고등학교에서는 마무리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각학교 마다 자율학습을
늘려 고3수험생들이 자신의 성적
수준이나 취약과목에 역점을 둘수
있도록 할애하고 있습니다
또한,새로운 것보다는
그동안 배웠던 것을 다시 확인해
보는 반복학습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광주 광덕고등학교의 경우
밤 10시까지 야간 자율학습을 하면서 사회와 과학등 암기과목에
대한 비중을 높이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선정교사)
또한, 순천고등학교와
여수고등학교등 비평준화지역
명문고등학교들은 상위권 수험생의
경우 수리탐구을 중점 학습하고 있습니다
중하위권 학생들은 언어영역에 대한 비중을 높여
점수올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고3수험생들은 앞으로
대학모집정원이 줄어들고 무시험
전형이 확대되는등 입시여건이
달라지고 있어서 어느때보다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인터뷰(장홍)
수학능력시험에 대한 부담은 건강관리와 직결되고 있습니다
이맘되쯤이면 수험생들은
두통과 만성피로,집중력저하등의
증상에 시달릴수 있습니다
과도한 스트레스에
벗어나기 위해서는 심리적인
자기조절과 건강관리가 중요합니다
인터뷰(김순호내과과장)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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