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여권이 추진중인 신당 창당에 참여하는 광주 전남 지역

인사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강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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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광주시에서는

고재유 광주시장과

박종철 동구청장을 비롯한

5명의 구청장, 구의회 의장과

부의장이 창당 준비위원으로

참여합니다



전라남도에서는 허경만 전남지사와

전남 지역 시장,군수,

시군의회 의장과 부의장이

준비위원에 포함됩니다



또한 김홍명 전 조선대 총장과

오동섭 광주지방 변호사회장,

이기홍 골드뱅크 농구단 사장과

윤영규 전 전교조 위원장,

강운태 전 내무부 장관이

신당에 참여합니다



이와함께 국민회의 소속의

광주 전남 지역 현역 국회의원들과 황일봉 광주시 지부 사무처장이

오는 25일로 예정된 창당 준비위원회 결성대회에 참석합니다



이외에도 문화와 여성 분야등에서

광주 전남 지역 인사들이

추가로 포함될 전망이지만

전국 정당을 표방하고 있는

신당의 목표에 따라

전체 인원 3292명 가운데

이지역 인사들이 차지하는 비율은 매우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이번 신당 참여 인사들이 모두 내년 4월로 예정된

16대 총선에 참여한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당 창당을 추진하고 있는

관계자들은 내년 초에

새로운 인물의 영입이 추가로

이루어지고 이들 가운데 상당수가 공천을 받아 내년 총선에 나설것이라고 귀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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