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서 허위발급 협박범 영장

박수인 기자 입력 1999-11-06 14:30:00 수정 1999-11-06 14:30:00 조회수 0

◀ANC▶

광주 서부경찰서는

가짜 사망진단서를 발급한

병원 원무과장을 협박해

돈을 뜯어낸 혐의로

42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95년

자신의 동생이 낀 보험사기단이

모 병원 원무과장 박모씨로부터

가짜 교통사고 사망진단서를 발급받은 사실을 알고서

이를 폭로하겠다고 박씨를 협박해

천만원을 뜯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